URIAGE-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립밤 사용 후기
유리아쥬 스틱 립밤을 알게된 것은 사촌동생과 길을걷는 도중..
올리브영에서 살게있다며 방문을 하게 되었죠.
필요한 것이 요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립밤이였어요.
이거 언니도 써봐하며 선물로 사준 립밤
올리브영에서 한개당 12000원이였나요..?
세상에나..
립밤이 12000원이라니요.!
요 4g 짜리의 립밤이 12,000원이라는 것에 너무 충겨적이였어요.
하지만...
쿠팡에선... 2개에 13,610
저처럼 성격 급하게 사지 마시구 미리 구매해놓고 쓰시길..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립밤 4g
COUPANG
www.coupang.com
립밤은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는 건줄 알았거든요.
사고 잃어버리고 사고 잃어버리는 무한궤도!
그래서 항상 눈에 잘보이고 저렴한 니베아와 챕스틱을 사랑하는 저로썬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이였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쫑알쫑알 사촌동생의 유리아쥬에 대한 애정 넘치는 말들과 함께..
사용을 시작하면서 아.!이런게 립밤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어요.
인생 립밤이라고 말하면 좀 웃길까요.?
제일먼저 유리아쥬 사용전 증상은
*시도때도 없이 무조건 입술 트기
**입술 껍질 일어나기 (우들투둘)
***립스틱 끼기
****손으로 뜯기
*****피나기
******립스틱/틴트 발색 방해하기
위의 증상이 무한 반복이였죠.
그래서 가끔 편의점을 가고 약국을 가서 급하게 산 제품들이 저렴한 니베아와 챕스틱이였어요.
입슬이 텄다하면 쉽고빠르게 구하면서 수시로 바르는 제품들이었죠.
니베아에는 색상까지 첨가 되어서 중,고등 학생시절 더 애용 했었지요.
챕스틱은 향이 사랑스러웠네요.
진짜 사용해보면 500만 명이 선택한 국민립밤 이말이 공감이가는 것이
입술 각질 자체가 일어나질 않는거에요.
보습력 최고의 립밤인데 거기다 끈적끈적한 느낌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발색되는 립스틱을 사용해도 색상이 잘 나와주니 고맙자나요.
저와 사촌동생 둘다 입술에 각질이 너무 일어나서 겨울철에 뜯는게 일상인데..
그런 증상들이 싹사라졌어요.
매일 입술 피나서 뜯어보세요..
얼마나 아프고 따가운지..
알고보니 친구들 너도나도 유리아쥬를 사용 하고 있었던것!
너도 이거 쓰네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게되었어요.
나만 몰랐나..
스틱형태로 수시로 꺼내어 바르기 편해서 좋죠.
그런데 그렇게 자주 바르지 않아도 입술이 금방 촉촉해져요.
입술 안뜯으니 피가 나지 않고 따끔거리지 않아 겨울철 일상생활 대만족 중이에요.
그러다 어느날 주머니에 유리아주를 주머니에 넣고..
코스트코로 향했습니다.
짜쟌!
올리브영에서는 개당 12000원을 주고 구입을 하였는데..
여긴 개당 7,664원정도!
그리하여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 돌입!
사촌동생에게 알려주니 무조건 지금사 당장사 쟁겨주면 안돼? 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유리아쥬는 해외직구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가격은 코스트코보다 더 저렴하나 다량으로 구매하여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그럼 10개에 40,000원대 정도 요렇게요.
유통기한 맞추어서..
10개 사용 하려면 수시로 엄청 발라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 코스트코의 가격대가 가장 합리적이며 용량도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있는 제품은 아니라는것..!
그 단점 이외에는 코스트코에서 발견하시면 하나쯤 사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시간에도 한번 더 덧발라 봅니다.
글을 수정 하려다 보니 더 매력있는 온라인가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립밤 4g
COUPANG
www.coupang.com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