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HY EAU THERMALE -비쉬 오떼르말 미네랄 충전 미스트 사용 후기
건조한 겨울에 미스트를 뿌리면 수분을 보충해주는 기분이죠.
화장이 쩍쩍 갈라지는것을 방지해주기도 하구요.
수정화장할때도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친구랍니다.
겨울철 가방 속 필수템이 아닐까 싶어요.
친구들 만나는 날 한명이 꺼내면 너도나도 뿌리겠다고 난리난리..!

비쉬 미네랄 온천수 미스트는
15가지의 다양한 미네랄로 수분감이 넘치며 활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데요.
피부 겉과 속 수분이 가장 중요한 존재인거 같아요.
겉과 속 모두 수분이 많아야지만 주름도 덜생기고
탱글탱글 빵빵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요 온천수는
엄격한 수질 관리를 통하여 제작된 미스트래요.
온천수는 말안해도 피부에 좋은 것 다 아시잖아요.
온천에 목욕을 찾아서 하러 가는데에는 다 그만한 뜻이있을거에요.
매일 온천수로 샤워한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얼굴에라도 충분히 공급할수 있도록 미스트가 개발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스트는 사용감이 편해서 즐겨쓰는 편인데
무향이라 더 좋아요.
다른 로션들과 향이 섞여 역한 냄새를 만들지 않으니까요.
요즘 부쩍 향수를 즐겨 쓰는 편인데 팩트에도 향이란게 있고 립스틱에서도 특유의 향이 나면
그렇게 섞여 안좋은 향이 날때도 있더라구요.
향수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기초적인 제품들은 무향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아요
미스트는 토너나 스킨단계 대체용으로도 사용가능 하세요.
저녁에 세안 후 빠르게 뿌려 얼굴을 당기지 않게 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화장실엔 대용량 하나를 두는것이 팁!
손을 얼굴에 대지 않고 분사해서 수분을 공급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에요.

300ml용도 있지만 가방에 간편하게 넣어 다니실때는 50ml 용 추천이요.
비쉬 공식물에가니 50ml가 3200원이더라구요.
배송비도 있으니 한번에 많이 시키기!
큰거 사셔서 샤워후 로션 바르기 귀찮을때
몸에 뿌리시는 것도 촉촉 너무 좋네요.
대용량이 화장실에 왜 꼭 필요하신지 아시겠죠?

죄다 영어라 해독불가...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사용후기에요!
제 후기는요....!
미스트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중에 한가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분사력이라고 생각해요.
미스트는 특히나 밖에 가지고 다니며
메이크업한 위에 뿌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메이크업이 무너지지않는 분사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 분사되기 직전의 뚜껑을 보세요.
보기만 해도 누르기 편하게 생겼죠?
스프레이 뚜껑아닌 넓게 플라스틱으로 제작 되어 누르기가 편해요.
그러나..
스프레이타입은 꾸욱누르고 있으면 계속 나오기에 샤워후 몸전체에 뿌리는 것도 가능
요건 계속 펌핑하여 사용하여야 해서 바디용으로는 불편한 감이있어요.

온천수에 미네랄에 무향 마음에 드는 조건이 많지만..
요거 분사력은 제 스타일이아니네요...
페이스용은..
얇고 뿌린듯 안뿌린듯 흩날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 저인데..
요 제품은 너무 세게나오는 것은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퍼지고 조심스럽게 나오는 스타일도 아니에요.

항상 쓰고 난 뒤에는 요렇게 물방울이 맺히네요.
그러다 손으로 또르륵
미스트는 무향에 온천수라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분사력과 남는미스트로 마이너스 마이너스!!!
그런데 가격 생각하면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에요.
그럼 오늘의 비쉬 미스트 후기 끝.